아산 온천탕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누적 63명
충남 아산지역 온천탕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23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온천탕을 매개로 3명(천안 1255∼1257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

지난 16일 아산 온양온천탕과 관련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용객이나 확진자의 지인 가운데 지역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