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아파트에서 불…주민 20명 병원 이송 입력2021.05.22 21:13 수정2021.05.22 21: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후 6시 18분께 서울 성북구의 18층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20명의 주민들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일부는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고 관할 소방서는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에 착수해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예인 '정신 질환' 병역 면제자 5년간 급증" 연예인들 사이에서 정신 질환을 사유로 병역을 면제받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병역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16일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 "일 잘하는 신입보다, 적응 잘하는게 중요"…채용시장 트렌드된 '컬처핏' 대기업 10곳 중 6곳은 직원을 뽑을 때 조직 문화와 잘 맞는지, 이른바 ‘컬처핏(culture fit)’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직원의 조직 문화 적응 속도를 끌어올리고 조직 내 갈... 3 제적 가능성에도 복학 않는 의대생들…"학생 '볼모'로 잡는다" 내부 비판도 연세대와 고려대가 미등록 휴학 신청자의 최종 등록 기한을 21일로 못박았지만 의대생들은 여전히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부가 지난 7일 ‘의료개혁 후퇴’라는 비판에도 내년도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