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은 20일 '어린이 건강의 날'을 맞아 전국의 모든 1차 의료봉사 단위(리인민병원, 종합진료소, 진료소)와 탁아소에서 출생 6∼59개월 어린이 전원을 대상으로 중간상박둘레 측정과 결핵예방접종(BCG) 흔적 조사 등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선전매체 '내나라'가 21일 전했다.

출생 12∼59개월 어린이에게는 기생충약인 알벤다졸 알약 200㎎을 투약했다.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손씻기 교육과 위생선전도 벌였다.

▲ 평양시 노병예술선동대원들이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장에서 경제 선동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