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위미초등학교 재학 어린이 1명 코로나 확진…100여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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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위미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됐다.
제주도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제주 913∼916번)이 신규 발생했으며 이 중 1명이 위미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는 위미초등학교에 임시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등 100여 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시작했다.
검사 결과는 22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다.
도는 또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서귀포시 내 직장 관련 신규 집단발생 사례를 추가 분리했다.
해당 집단발생 사례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6명(769·781·787번·788·794·795번)이다.
이날 확진자 4명의 추가 발생으로 이달 들어 제주에서는 총 20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올해에만 495명이 추가됐다.
/연합뉴스

도는 위미초등학교에 임시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등 100여 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시작했다.
검사 결과는 22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다.
도는 또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서귀포시 내 직장 관련 신규 집단발생 사례를 추가 분리했다.
해당 집단발생 사례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6명(769·781·787번·788·794·795번)이다.
이날 확진자 4명의 추가 발생으로 이달 들어 제주에서는 총 20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올해에만 495명이 추가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