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천탕 관련 코로나19 9명 추가…누적 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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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플러스알파'로 격상
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충남 아산지역 온천탕을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1일 아산과 천안시에 따르면 온천탕과 관련 이날 아산 6명(아산 609∼611, 613∼615번), 천안 3명(천안 1239∼1241번) 등 인접한 두 지역에서 모두 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었다.
확산세가 계속되자 아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1.5단계 플러스알파(+α)로 강화하고, 개인의 목욕장 이용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제한했다.
/연합뉴스

21일 아산과 천안시에 따르면 온천탕과 관련 이날 아산 6명(아산 609∼611, 613∼615번), 천안 3명(천안 1239∼1241번) 등 인접한 두 지역에서 모두 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었다.
확산세가 계속되자 아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1.5단계 플러스알파(+α)로 강화하고, 개인의 목욕장 이용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제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