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밤사이 2명 확진…충북 누적 2천8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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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흥덕구에 거주하는 60대가 전날 오후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선제검사 차원에서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배우자 검체도 채취, 진단검사하고 있다.
흥덕구에 거주하는 또 다른 40대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기침, 발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천84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 확진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선제검사 차원에서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배우자 검체도 채취, 진단검사하고 있다.
흥덕구에 거주하는 또 다른 40대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기침, 발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천84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