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일 대학 나래관 2층 드림팩토리에서 1~2학년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프로그램 '드림 투게더(Dream Together)'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 '드림 투게더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드림 투게더'는 1~2학년 때부터 자신의 성격, 흥미,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에 맞춰 목표와 진로를 정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 유형 파악, 직업 가치관의 이해, 자신의 가치관과 직업 연결 짓기, 미래 직업 변화에 대한 탐색, 버킷리스트 작성 등을 통해 단기와 중장기적인 진로 목표를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민주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