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중학교 우유 급식 무상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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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초·중·고·특수학교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우유 무상 급식이 이뤄졌다.
해당 학교는 저소득층을 비롯해 전교생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2만3천여명이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 1천900여명에게 추가 지원된다.
김현중 시 생명농업과장은 "우유 급식 지원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에도 차질 없이 우유 급식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