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강훈, '옷소매 붉은 끝동' 합류·'류수영의 동물티비' 스핀오프 22일 첫 방송
YTN, 채널번호 0번으로 변경·러블리즈 유지애, '영스트리트' 스페셜 DJ
'미니특공대' 동요 앨범 발매

▲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내달 공개 = 넷플릭스는 첫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다음 달 18일 처음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방송소식]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내달 공개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삶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남자 셋 여자셋'과 '논스톱' 시리즈를 연출한 권익준PD와 '거침없이 하이킥', '감자별2013QR3'의 김정식PD, '순풍산부인과'와 '뉴논스톱'의 서은정 작가, '막돼먹은 영애씨'의 백지현 작가 등이 참여한다.

▲ 박지영·강훈, '옷소매 붉은 끝동' 합류 = 배우 박지영과 강훈이 MBC TV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에 합류한다.

[방송소식]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내달 공개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이세영 분)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이준호)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사극 드라마다.

박지영은 궁녀들의 최고 권력자 제조상궁 조씨를, 강훈은 이산의 총애를 독차지하고자 야망을 품은 겸사서 홍덕로를 연기한다.

겸사서 홍덕로를 연기한다.

하반기 첫 방송 예정.

▲ '류수영의 동물티비' 스핀오프 22일 첫 방송 = KBS 2TV '류수영의 동물티비' 스핀오프 '소 편한 남자'가 오는 22일 '류수영의 동물티비' 4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방송소식]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내달 공개
'소 편한 남자'는 KBS 동물 유튜브 채널 'KBS 동물티비 : 애니멀포유 animal 4u'의 6부작 오리지널 시리즈로 소와 포옹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카우스 커들링'(Cows Cuddling)'에 나선 류수영의 이야기를 담았다.

'류수영의 동물티비'는 매주 오전 9시 20분 방송된다.

▲ YTN, 채널번호 0번으로 변경 = 뉴스 채널 YTN이 20일부터 KT스카이라이프 채널 번호를 0번으로 변경한다.

[방송소식]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내달 공개
YTN은 "시청자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존 채널번호를 변경했다.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뉴스를 보도함과 동시에 시청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러블리즈 유지애, '영스트리트' 스페셜 DJ =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유지애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SBS 파워FM(107.7㎒)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방송소식]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내달 공개
유지애는 지난 7월부터 SBS파워FM '배성재의 텐' 코너 '꼰묘꼰묘해'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다.

▲ '미니특공대' 동요 앨범 발매 =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가 유아동을 위한 동요 앨범 '2021 미니팡 레스큐 5월의 동요'를 20일 발매한다.

[방송소식]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내달 공개
'미니팡 레스큐'는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의 주인공을 활용한 교육용 콘텐츠로 놀이를 통해 숫자, 도형, 색상 등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영상과 생활 속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동요 콘텐츠로 제작됐다.

20일 낮 12시 공개되는 첫 앨범에는 '볼트송', '새미송', '루시송', '맥수송' 등 총 4개 음원이 수록됐다.

다음 달부터는 매월 첫 주 목요일에 새로운 앨범이 발매되며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