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 'KTBN 2011-5호' 펀드 수익률 276%로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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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는 450억원 규모로 2011년 산업은행과 KTB네트워크가 각각 66.7%, 33.3% 지분율로 출자했다.
450억원 투자로 9년 만에 1천294억원을 회수해 투자수익률(ROI) 276%를 달성했다.
주요 투자처는 강스템바이오텍, 펩트론, 바디텍메드, 넥스틴,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썸에이지 등 다양한 업종의 성장단계 진입 기업이다.
전체 포트폴리오 24개사 중 8개사가 기업공개(IPO)에 성공했으며 넥스틴, 이엘피,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등이 높은 수익률을 이끌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