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부서 괴한 흉기 난동으로 행인 3명 피살" 입력2021.05.17 18:27 수정2021.05.17 18: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도시 예카테린부르크에서 17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행인 3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전했다. 사건은 예카테린부르크 기차역 인근 공원에서 일어났으나, 문제의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경찰에 저항하다 총에 맞아 심하게 부상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라마단 끝난 가자지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휴전 1단계 마지막 날인 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 주민들이 건물 잔해 근처에서 라마단 기간 동안 단식을 마치고 ‘이프타르’(단식 해제)... 2 '한글 시조' 실은 美 블루 고스트, 달 착륙 성공…민간기업 두 번째 한국 시조(時調) 작품을 실은 미국 민간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무인 달 탐사선 ‘블루 고스트’가 2일 달 표면에 착륙했다. 민간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했다.블루 고... 3 젤렌스키에 "왜 정장 안 입었나" 조롱한 기자 누군지 봤더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적대적 어투로 복장을 지적한 기자가 친(親) 트럼프 성향의 마저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하원의원의 남자치구인 것으로 전해졌다.1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