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밖으로 두 번 접는다…삼성디스플레이 신개념 폴더블
삼성디스플레이는 17~21일 닷새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국제디스플레이전시회 ‘SID 2021’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처음 선보인 차세대 기술은 안과 밖으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S-폴더블’ (사진), 태블릿과 모니터 화면으로 활용 가능한 ‘17인치 폴더블’, 기존 스마트폰 형태를 유지하면서 가로 방향으로 화면을 확장할 수 있는 ‘슬라이더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