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공무원 관련 코로나19 감염자 3명 추가…누적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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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절반만 출근 지속 시행하기로
충남 천안시청 공무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16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자가격리 중인 시 공무원과 가족 등 3명(천안 1213∼1215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천안시청에서는 지난 12일 5층 근무 직원 7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6개 부서 근무자와 가족 등이 자가격리 중이었다.
시는 계속해서 추가 감염자가 나오자 종전과 같이 다음 주에도 과별 절반 인원만 출근해 근무하도록 하기로 했다.
나머지 직원들에 대해서는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연합뉴스

16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자가격리 중인 시 공무원과 가족 등 3명(천안 1213∼1215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천안시청에서는 지난 12일 5층 근무 직원 7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6개 부서 근무자와 가족 등이 자가격리 중이었다.
시는 계속해서 추가 감염자가 나오자 종전과 같이 다음 주에도 과별 절반 인원만 출근해 근무하도록 하기로 했다.
나머지 직원들에 대해서는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