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계룡 등 39개 마을 기후위기 안심마을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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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 주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건물을 무더위와 한파에 견딜 수 있도록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시설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공용건물의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지붕을 '쿨루프' 방식으로 시공하고 노후 보일러 배관을 청소하거나 새것으로 교체한다.

도 관계자는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그린뉴딜은 모두가 함께 실천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