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1분기 영업이익 820억…분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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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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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또한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법인의 영업이익 증가, 호주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베타쉐어즈의 매각 차익을 실적 호조의 주된 요인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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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의 수탁고는 1분기 말 현재 70조원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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