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애크먼 "도미노피자 사고 스타벅스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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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크먼은 WSJ이 주최한 포럼에 참석해 자신의 헤지펀드 퍼싱스퀘어가 스타벅스 지분을 팔고 대신 도미노피자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도미노피자의 주가가 이해하지 못할 이유로 급락했고 우리는 스타벅스 지분을 도미노피자로 바꿀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주당 330달러 수준에서 매수하기 시작했다며 "원하는 만큼 많이 사지는 못했지만 6% 미만을 소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도미노피자의 주가는 0.73% 오른 425.44달러에 마감됐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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