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7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5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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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11일) 223명보다 4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5일) 212명보다는 15명 늘어난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5주간 200명선 안팎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1주일간은 179→242→195→141→163→223→227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없이 모두 국내 감염이었다.
13일 0시 기준으로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345명이다.
현재 2천860명이 격리 중이고, 3만7천1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2명 추가돼 누적 468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