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청장 류근관·가운데)은 13일 배우 이제훈 씨(왼쪽)와 아나운서 주시은 씨(오른쪽)를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홍보대사는 사업체들이 경제총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TV 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경제총조사는 한국 전체 경제활동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시행되는 조사로, 다음달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