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규 디지털 콘텐츠 채널 '스튜디오 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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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소리를 나타내는 'ㅎㅎ'와 'ㅋㅋ'을 형상화해 만든 채널명은 때로는 유쾌함을 때로는 공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스튜디오 훜'은 짧은 길이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80여 편을 연내 제작 및 공개하고 방송,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커머스 플랫폼 등으로 확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줍터뷰'는 MC 강남이 스타들과 달리기를 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예능으로, 준비된 봉투를 주운 쓰레기로 모두 채울 때까지 인터뷰는 계속된다.
'오늘도 삽질'은 정재형과 이장원이 만드는 게릴라 가드닝 콘텐츠로, 도심 속 방치된 공간을 찾아 흙과 묘목을 직접 공수해 가꾸는 모습을 담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