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육가공업체 관련 32명 확진…외국인이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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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곤지암읍에 있는 A육가공업체와 관련해 이틀 새 3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육가공업체 직원 1명이 11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날 동료 직원 25명과 인접한 육가공도매·유통업체 2곳의 직원 6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확진자 중 26명은 외국인 근로자로 상당수는 기숙사 생활을 해왔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들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확진자 중 26명은 외국인 근로자로 상당수는 기숙사 생활을 해왔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들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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