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5명 신규 확진…7개 시·군서 일상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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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진주·김해 각 6명, 양산 4명, 사천·창원 각 3명, 밀양 2명, 통영 1명이다.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감염경로별로 가족·지인 등 도내 확진자 접촉이 8명으로 가장 많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7명이고,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 소재 복지센터·사천 소재 유흥업소·양산 소재 실내체육시설·진주 소재 교회와 관련해서도 각 1명씩 확진자가 늘었다.
진주 2명과 창원·밀양 각 1명 등 4명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257명(입원 293명, 퇴원 3천948명, 사망 1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