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접종 6천29명 늘어 총 369만8천657명…인구대비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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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백신 202만7천84명, 화이자 백신 167만1천573명 접종
66만4천813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하루 신규 접종자가 6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신규 1차 접종자가 전날 하루 총 6천29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직전일 8천341명보다 2천명 이상 줄어든 인원으로, 하루 20만명 이상씩 백신을 맞았던 지난주에 비해 접종 속도가 상당히 주춤한 상태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등 2분기에 들어오는 백신 물량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면서 일시적인 백신 수급 불균형이 발생한 데 따라 1차 접종 속도가 느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369만8천657명으로, 국민 전체(5천134만9천116명) 대비 약 7.2% 수준이다.
누적 1차 접종자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202만7천84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167만1천573명이다.
두 차례 접종까지 모두 마친 2차 접종자는 8만788명 늘어나 누적 66만4천813명이 됐다.
전체 인구 대비 약 1.3%에 해당한다.
국내 1·2차 접종 건수 전체를 합산 반영한 누계 접종자(건수)는 436만3천470명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 두 종류로 예방접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두 백신 모두 2차례 접종이 필요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권고돼 이달 중에 2차 접종이 상당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7일부터는 65∼74세 고령층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다음 달 7일부터 60∼64세 고령층,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30세 이상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교사에 대한 접종도 이뤄진다.
/연합뉴스
66만4천813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신규 1차 접종자가 전날 하루 총 6천29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직전일 8천341명보다 2천명 이상 줄어든 인원으로, 하루 20만명 이상씩 백신을 맞았던 지난주에 비해 접종 속도가 상당히 주춤한 상태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등 2분기에 들어오는 백신 물량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면서 일시적인 백신 수급 불균형이 발생한 데 따라 1차 접종 속도가 느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369만8천657명으로, 국민 전체(5천134만9천116명) 대비 약 7.2% 수준이다.
누적 1차 접종자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202만7천84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167만1천573명이다.
두 차례 접종까지 모두 마친 2차 접종자는 8만788명 늘어나 누적 66만4천813명이 됐다.
전체 인구 대비 약 1.3%에 해당한다.
국내 1·2차 접종 건수 전체를 합산 반영한 누계 접종자(건수)는 436만3천470명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 두 종류로 예방접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두 백신 모두 2차례 접종이 필요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권고돼 이달 중에 2차 접종이 상당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7일부터는 65∼74세 고령층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다음 달 7일부터 60∼64세 고령층,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30세 이상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교사에 대한 접종도 이뤄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