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원수보험료)은 작년 1분기보다 0.9% 감소한 5천70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7% 증가한 628억원이다.
당기순이익 급증은 올해 3월 완료된 사옥 매각에 따라 발생한 영업외수익 544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사옥 매각으로 확보한 유동성으로 지급여력(RBC) 비율은 8.9%포인트(p) 상승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손해율은 작년 1분기 90.1%에서 85.6%로 개선됐다.
롯데손보는 "연초 가이던스 공시에서 밝힌 영업이익 1천479억원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