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백신 접종 상주 50대 공무원 사망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5.11 09:09 수정2021.05.11 09: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사례가 추가로 발생했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상주시보건소 공무원 A(52·여·의료기술 6급)씨가 AZ 백신 접종 60여일만인 지난 10일 오후 사망했다.A씨는 지난 3월10일 AZ 백신을 접종했다.이후 한 달 만에 호흡 곤란, 전신 쇠약 증상을 보이다 급성심근염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탈리아서 화이자 백신 6배 주입하는 사고…"접종자 상태 아직 양호" 이탈리아의 한 간호사가 20대 여성 접종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과다 주입하는 일이 발생했다. AGI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9일 오전(현지시간) 중부 토스카나 주 마사에 있는 한 ... 2 뉴욕증시 약세 마감…美, 12~15세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 [모닝브리핑] ◆ 미국, 12∼15세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미국이 12∼15세 미성년자에 대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AFP통... 3 해외여행 재개 앞둔 英…한·중·일 '황색' 국가 지정 이달 17일 해외여행을 재개하는 영국 정부가 한국을 '황색(amber)' 등급 여행지로 지정했다. 녹색, 적색과 함께 3색 신호등 체계에서 중간 등급인 황색은 영국으로 입국할 때 10일간 자가격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