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안동대와 고교학점제 협력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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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영남대·대구대 등과도 협업 확대
경북교육청과 안동대학교는 11일 고교학점제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고교학점제 지원 학교 프로그램 활성화, 고교학점제 교사 양성 및 전문성 강화, 경북도 내 교육행정기관 및 고등학교·대학 간 교류 활성화 등에 힘쓸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등과 협력해 고교학점제 교수·학습자료 개발 등에도 힘쓸 계획이다.
2025년부터 전국 고교에서 시행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이수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1학년 때 기본 학력을 함양하는 공통과목을 듣고 2학년 때부터 진로에 맞춰 각자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고교학점제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대학 등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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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두 기관은 고교학점제 지원 학교 프로그램 활성화, 고교학점제 교사 양성 및 전문성 강화, 경북도 내 교육행정기관 및 고등학교·대학 간 교류 활성화 등에 힘쓸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등과 협력해 고교학점제 교수·학습자료 개발 등에도 힘쓸 계획이다.
2025년부터 전국 고교에서 시행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이수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1학년 때 기본 학력을 함양하는 공통과목을 듣고 2학년 때부터 진로에 맞춰 각자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고교학점제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대학 등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