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플 테슬라 우버 등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기업과 이들을 탄생시킨 벤처캐피털에 대한 단편적인 뉴스만으론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한국경제신문의 뉴스레터 ‘실리콘밸리101’을 구독 신청하세요.

뉴스레터명에 들어 있는 ‘101’은 실리콘밸리를 남북으로 지나는 미국의 고속국도 이름입니다. 여기선 “원오원”이라고 부릅니다. 이 ‘101’ 도로를 따라 페이스북 테슬라 애플 구글 쿠팡 우버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의 테크기업뿐 아니라 이들을 투자해 키워낸 벤처캐피털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이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첫주 1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출근 시간에 읽을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 메일의 ‘받은편지함’으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실리콘밸리 기업에 취업하는 방법(이과편·문과편)에 이어 오늘(12일) 아침 뉴스레터엔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연봉에 관한 모든 것을 다뤘습니다.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바라보는 이곳 분위기와 벤처캐피털의 움직임, 테크기업들의 실상, 이곳의 투자와 딜 등에 대해 차례차례 전해드릴 계획입니다.

실리콘밸리 트렌드와 주식 정보 등은 한국경제신문 기사를 통해 보시고, 이곳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현장 얘기는 뉴스레터를 통해 접하세요. 한경 뉴스레터 홈페이지(plus.hankyung.com/apps/newsletter.list)에서 메일주소와 이름만 입력하면 됩니다. 오른쪽 아래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구독 신청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매주 수요일 메일함에서 뵙겠습니다.

한경은 실리콘밸리101 외에도 차별화된 맞춤형 뉴스레터 15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온라인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실리콘밸리=김재후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