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유흥업소발 연쇄감염 확산 등 경남 23명 추가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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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80대 확진자 사망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 늘고 1명이 사망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로 진주·김해 각 7명, 사천 3명, 창원·밀양·남해·함양·거창·양산 각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 사천 유흥업소 관련 5명, 진주 소재 교회·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각 1명이다.
이밖에 도내 확진자 접촉 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이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토대로 전북 확진자 등 5명을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로 재분류했다.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5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입원 치료받던 80대 환자다.
평소 기저질환이 있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94명(입원 439명, 퇴원 3천639명, 사망 16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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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도내 확진자 접촉 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이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토대로 전북 확진자 등 5명을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로 재분류했다.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5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입원 치료받던 80대 환자다.
평소 기저질환이 있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94명(입원 439명, 퇴원 3천639명, 사망 16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