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GE헬스케어,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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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의료기관의 운영 성과와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각자가 보유한 솔루션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서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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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양성에도 협력 의사를 밝혔다. 애저 기반의 데이터 과학자 양성 교육, GE헬스케어 솔루션 교육 등 산학협력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를 공동 육성하기로 했다. 양사는 GE헬스케어의 뮤럴 확산과 대정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이번 협업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모범사례를 구축할 것”이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회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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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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