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비핵화 관여결정은 북한에 달려…말과 행동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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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외교·개발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블링컨 장관은 이날 도미닉 라브 영국 외교장관과 한 화상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북한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의 핵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미국의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고 한 뒤 북한이 관여할 기회를 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