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충전 중 아파트 화재…"배터리서 발화" 입력2021.05.03 07:44 수정2021.05.03 07: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후 9시 20분께 부산 동래구 낙민동 한 아파트 A씨 집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10여 분만에 모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2년 전 중고로 산 전동킥보드를 최근 3개월가량 사용하지 않다 충전 중 불이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전동 킥보드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킥보드 결함 또는 과충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대병원 교수들 "제자들, 정의롭지 못하고 오만" 작심 비판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교육부의 '의대 정원 3058명 회귀' 방침 발표에도 사직 전공의·의대생들이 수련병원과 학교로 복귀하고 있지 않자 제자들을 비판했다.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하은진... 2 "김수현 사진 공개에 이상한 여자 취급"…김새론 유족, 유튜버 고소 고(故) 김새론 유족이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A 씨를 고소했다.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 변호사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사실 마음 같아서는 살인죄를 적... 3 '쓰레기 생리대' 재포장해 판매한 中…한국 들어왔나 봤더니 중국의 한 업체가 버려야 할 생리대와 기저귀 등 위생용품을 재포장해 대량으로 재판매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지 언론에 보도된 중국 업체가 국내에 등록된 업체도 아닐뿐더러 수입된 제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