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수욕장 부근서 60대 실종 신고…해경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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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서 낚시객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9분께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해수욕장 인근에서 60대 A씨가 연락이 안 된다며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했다.
가족들은 A씨가 점심 식사 후 인근 갯바위에 설치해둔 낚싯대를 확인하러 나간 뒤 물 때가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경과 경찰서, 군청 등 유관기관은 낚싯대가 설치된 갯바위를 중심으로 경비정,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9분께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해수욕장 인근에서 60대 A씨가 연락이 안 된다며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했다.
가족들은 A씨가 점심 식사 후 인근 갯바위에 설치해둔 낚싯대를 확인하러 나간 뒤 물 때가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경과 경찰서, 군청 등 유관기관은 낚싯대가 설치된 갯바위를 중심으로 경비정,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