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임 감사위원에 염호열씨 입력2021.05.02 17:26 수정2021.05.03 00:10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신임 상임감사위원에 감사원 출신 염호열 씨(사진)를 임명했다. 염 신임 감사위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감사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재정·경제감사국 2·3과장, 공공기관감사국 4과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계 첫 美검사 리처드 김 별세 한국계 최초로 미국 뉴욕에서 검사로 임용된 리처드 김(한국명 김광호) 변호사가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변호사는 서울대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에서 학위를 땄다. 미국에서 ... 2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해양수산부는 한국어촌어항공단 제13대 이사장에 박경철 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55·사진)을 임명했다. 박 이사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국립해양조사... 3 [이 아침의 인물] 일제에 맞서 싸운 英 언론인, 어니스트 베델 러·일전쟁이 발발한 1904년. 두 열강의 싸움터가 된 한국을 취재하기 위해 바다를 건넌 영국 청년은 일본의 참혹한 조선 침탈에 분개해 펜대를 들었다. 일본의 핍박 속에서도 “내가 죽더라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