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첫 美검사 리처드 김 별세 입력2021.05.02 17:26 수정2021.05.03 00:10 지면A3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국계 최초로 미국 뉴욕에서 검사로 임용된 리처드 김(한국명 김광호) 변호사가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변호사는 서울대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에서 학위를 땄다. 미국에서 회계사로 일하면서 7년간 야간 로스쿨을 다닌 끝에 1984년 변호사 시험을 통과했고, 이듬해 뉴욕 퀸스 검찰청에서 검사로 임용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부고] 강낙원씨 별세 外 2 [부고] 최봉선 씨 별세 外 3 [부고] 박문영 씨 별세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