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방파제서 낚시객 추락사 입력2021.05.01 20:01 수정2021.05.01 20: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후 5시 28분께 전남 여수시 한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A(6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낚시하러 나간다고 외출했다가 연락이 끊기자 가족들이 신고했다. 경찰은 방파제 CCTV를 확인, A씨가 테트라포드로 추락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hagwon'은 거대한 산업"…외신도 놀란 '충격 현실' [이미경의 교육지책] 해외 언론이 한국의 과열된 사교육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 대상 사교육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이다. 최근 한국에서는 '4세 고시', '7세 고시'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 2 쓰러진 임신부, 2시간 넘게 병원 찾더니…구급차서 낳았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쓰러진 외국인 임신부가 2시간 넘게 산부인과를 찾다가 구급차 안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1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0분께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에서 베트남 국적의 A씨(31&... 3 유명배우 앞세워 '645억' 편취…'아트테크' 사기꾼 결국 미술품을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는 '아트테크' 선두 주자로 꼽히던 유명 갤러리 전현직 임직원들이 600억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