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SUV를 운전하던 40대 여성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트레일러가 넘어지면서 터널 안 2개 차로를 가로막았다.
이 때문에 터널 안으로 진입한 차 수십대가 역주행해 빠져 나가야 했다.
부산신항제2배후도로 주식회사는 대형 견인차 3대를 투입해 사고차량을 견인하고 터널 안 진입차량을 우회 조처했다.
이 터널은 사고가 난 지 3시간 20분여 만에 통행이 재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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