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각각 12명 증가…신규 확진 두 자릿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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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12명이 더 나왔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2명이 많은 9천363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는 동구 6명, 서구 3명, 달성·군위·칠곡군 각 1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8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고 2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으며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 중구 소재 교회 관련해 1명씩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이 1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천122명이다.
지역별로는 경산 5명, 김천 2명, 안동 2명, 구미 2명, 포항 1명이다.
구미 2명은 테니스 모임 관련이고, 안동 1명도 이 모임 관련이다.
포항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북에서는 지난달 10일부터, 대구에서는 최근 닷새째 두 자릿수 신규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북은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155명 발생했으며 현재 3천89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

주소지별로는 동구 6명, 서구 3명, 달성·군위·칠곡군 각 1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8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고 2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으며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 중구 소재 교회 관련해 1명씩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이 1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천122명이다.
지역별로는 경산 5명, 김천 2명, 안동 2명, 구미 2명, 포항 1명이다.
구미 2명은 테니스 모임 관련이고, 안동 1명도 이 모임 관련이다.
포항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북에서는 지난달 10일부터, 대구에서는 최근 닷새째 두 자릿수 신규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북은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155명 발생했으며 현재 3천89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