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전 변전소서 불…6만4천 가구 정전 입력2021.05.01 06:25 수정2021.05.01 06: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전 5시 15분께 대전시 동구 가오동 한국전력공사 남대전변전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동구 가오동 일대 6만4천 가구가 정전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50대, 인원 15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은 "변전소에서 뻥뻥 터지는 폭발음이 들리고 불이 나더니 일대 아파트가 정전됐다"고 말했다.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전기 공급을 재개하기 위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치동 초등생에 "집 어디?", "아빠 의사야?"…도 넘은 질문 한 유튜브 채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거주 지역과 부모 직업 등의 질문을 던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들의 사적 정보를 캐묻는 것이 부적절하며 경제적 배경을 강조하는 방식이 문제라고 지적했다.17일... 2 尹 탄핵심판 선고 도대체 언제?…기일 지정 '감감무소식'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종결한 지 20일이 넘도록 장고를 이어가고 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관들은 이날도 평의를 이어가고 있다. 법조계에선 오는 20~21일 선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3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랑의열매와 '나눔 캠페인'…판매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협력해 지역 동반 기획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제주 지역 청정 샘터에서 생산, 판매 중인 ‘제주 삼다수’의 수익을 지역 사회에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