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학업중단 학생 대상 고입자격 부여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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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30일 북부청사에서 '학교 밖 청소년' 학력심의위원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 중단 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에 등록한 학교 밖 청소년 중 한국교육개발원의 학력 인정평가 통과자를 대상으로 초졸·중졸 학력 인정 여부를 심의한다.
심의를 통과하면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이번 심의 대상은 중졸 학력 인정을 신청한 6명이다.
이들은 심의에 통과하면 다음 달 12일 시작하는 고입 추가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시범사업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2019년 11월 학교 밖 청소년 학력심의위원회를 개최, 연 2회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9명에게 중졸 학력을 인정했다.
/연합뉴스
위원회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 중단 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에 등록한 학교 밖 청소년 중 한국교육개발원의 학력 인정평가 통과자를 대상으로 초졸·중졸 학력 인정 여부를 심의한다.
심의를 통과하면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이번 심의 대상은 중졸 학력 인정을 신청한 6명이다.
이들은 심의에 통과하면 다음 달 12일 시작하는 고입 추가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시범사업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2019년 11월 학교 밖 청소년 학력심의위원회를 개최, 연 2회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9명에게 중졸 학력을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