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식품업계, 유해물질 저감 공동 대처…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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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는 앞으로 식품 유해 물질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 공정 개선이 필요한 유해 물질별로 실무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발암 가능성이 있는 유해 물질인 글리시딜에스터(GE)와 3-MCPD에스터, 아크릴아마이드의 저감화 방안을 논의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품제조·가공·조리 공정에서 줄여야 하는 유해 물질의 발굴 및 저감화 기술 개발, 유해 물질 저감화 실행규범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식품이 유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