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AI·VR로 취준생 면접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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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첨단기술로 취업 희망자의 면접 준비를 돕는 '서초 AI·VR 면접컨설팅관'을 서초IT교육센터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컨설팅관에는 인공지능(AI) 면접 프로그램을 탑재한 컴퓨터와 가상현실(VR) 기기를 구비했다.
면접 프로그램은 자기소개, 성향 파악, 전략 게임 등 8단계에 걸친 역량검사를 통해 면접자가 자신의 성격, 인지능력, 사회적 기술 등 여러 특성을 파악하도록 돕는다.
면접자의 표정, 움직임, 음성 등 행동 반응 데이터를 토대로 직무 적합도까지 파악한다.
VR 기기로는 원하는 기업과 직군에 맞춰 가상 면접을 체험할 수 있다.
녹음 파일을 면접자에게 전송해줘 자가 분석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서초 AI·VR 면접컨설팅관은 사전 예약제로 평일 오후 2∼6시 운영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고용절벽 시대에 맞서는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컨설팅관에는 인공지능(AI) 면접 프로그램을 탑재한 컴퓨터와 가상현실(VR) 기기를 구비했다.
면접 프로그램은 자기소개, 성향 파악, 전략 게임 등 8단계에 걸친 역량검사를 통해 면접자가 자신의 성격, 인지능력, 사회적 기술 등 여러 특성을 파악하도록 돕는다.
면접자의 표정, 움직임, 음성 등 행동 반응 데이터를 토대로 직무 적합도까지 파악한다.
VR 기기로는 원하는 기업과 직군에 맞춰 가상 면접을 체험할 수 있다.
녹음 파일을 면접자에게 전송해줘 자가 분석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서초 AI·VR 면접컨설팅관은 사전 예약제로 평일 오후 2∼6시 운영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고용절벽 시대에 맞서는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