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지인 모임·어린이집' 광주·전남 지역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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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지인 모임과 어린이집발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광주·전남에서 지역 감염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6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2천38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각각 이개호 국회의원 지역 사무소 관계자들이 감염됐던 담양 지인 모임과 남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4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 1천41명을 기록했다.
이 중 1명은 이개호 의원 지역 사무소 관계자의 접촉자이며 다른 1명의 감염 경로는 확인 중이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6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2천38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각각 이개호 국회의원 지역 사무소 관계자들이 감염됐던 담양 지인 모임과 남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4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 1천41명을 기록했다.
이 중 1명은 이개호 의원 지역 사무소 관계자의 접촉자이며 다른 1명의 감염 경로는 확인 중이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