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분기 매출 11.5조원…월가 예상치 뛰어넘어 입력2021.04.27 05:45 수정2021.04.27 05: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올해 1분기 매출이 11조원을 넘었다. 테슬라는 26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테슬라의 1분기 매출은 103억9천만달러(11조5천4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59억9천만달러)와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로이터통신은 "테슬라가 중국에서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소비자들, 간식지출도 줄였다…펩시코·캠벨 등 비상 미국에서 칩 쿠키 등 제과류 가격 인상이 지속되면서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구매를 줄이고 있다.18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미국인의 국민과자로 꼽히는 도리토스(짭짤한 칩), 골드피쉬(물고기 모양 크래커),... 2 금값 올랐는데…5분 만에 털린 '90억' 황금 변기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생가에서 '황금 변기'를 훔친 일당이 법의 단죄를 받게됐다. AP통신,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 형사법원 배심원단은 18일(현지시간) '황금 ... 3 트럼프, 이번엔 '통계 전쟁'…정부 데이터 삭제하고 자문위 철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정부 사이트에서 정권의 구미에 맞지 않는 통계들은 삭제하고 각종 통계 자문위원회를 철폐하면서 '통계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파이낸셜타임즈(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