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4.27 14:40
수정2021.04.27 14:40
코스피 상장사 JB금융지주는 할부금융업 자회사 JB우리캐피탈의 주식 747만1천608주를 약 5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JB금융지주의 JB우리캐피탈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6일이다.
JB금융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당사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의 자본적정성 강화를 통한 영업력 확대 및 경영건전성 제고"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