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진천선수촌 외출자, 진단키트로 자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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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장관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용 의원의 관련 질의에 "진천 선수촌에서 6시간 이상 외출자에 대해서는 진단키트를 통해서 자가검사를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진천 선수촌에서 입소한 선수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외출·외박이 전면 제한되고 있어 사기 진작과 훈련 효율성 제고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