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교육,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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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비대면 바우처는 중소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도입과 활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급기업은 서비스 판매 기회를 얻고 수요기업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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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교육에 따르면 와이즈위클리의 신문 형식의 교재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와이즈교육 관계자는 “와이즈위클리의 ‘이야기 한국사’는 역사 속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역사를 처음 접하는 저학년들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며 “‘토론하며 배우는 한국사 논술’에서는 역사에 대한 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발표력과 글쓰기 실력까지 키워준다”고 설명했다.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수요기업은 이러한 프로그램 이용 비용을 10%만 부담하면 된다. 나머지 90%는 정부에서 지원한다. 충남 공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김현민씨는 “그동안 비싼 가격 때문에 활용하지 못했던 와이즈위클리 교재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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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교육은 지난 2000년 설립된 교육전문기업이다. 이후 유아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기관에 전문교사도 파견하고 있다. 2008년에는 와이즈 블록 시리즈를 개발, 전 세계 20여 국에 수출했다. 코딩 교육을 보급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김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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