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 29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매트리스 제조공장 건물에서 불이 나 5시간여만인 오후 4시 41분께 진화됐다.

용인 매트리스 제조공장서 불…5시간만에 진화(종합)
이 불로 공장 건물이 전소했으며, 현장에 있던 직원 등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화 지점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용인 매트리스 제조공장서 불…5시간만에 진화(종합)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