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부천·안산·시흥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수원 등 17곳에는 건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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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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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성남ㆍ오산ㆍ구리ㆍ과천│ 21일 10:00 │
│ 주의보 ├───────────┼─────────┤
│ │수원ㆍ용인ㆍ화성ㆍ안양│ 22일 10:00 │
│ │ ㆍ평택ㆍ광주ㆍ광명ㆍ │ │
│ │군포ㆍ하남ㆍ이천ㆍ안성│ │
│ │ ㆍ의왕ㆍ여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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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ㆍ안산ㆍ시흥 │ 23일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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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