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셀프 참배 시스템을 갖춰 미리 녹음된 참배 시나리오에 따라 일반인 누구나 애국지사 위패가 있는 단충사에서 참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단충사 안에 비치된 전용 스피커 안내 버튼을 누르면 안내가 시작돼 헌화, 경례, 묵념 순으로 절차가 진행된다.
국립신암선열공원관리소 관계자는 "셀프 참배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국가유공자 희생과 공헌을 기릴 수 있도록 해 국립묘지 참배가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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