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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기대 이상 경제성장 예상"…野 "국민 고통 체감 못 해" [여의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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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우리 경제, 예상 수준 뛰어넘는 수준"
    국민의힘 "文, 고통받는 국민의 삶 직시하라"
    정의당 "민주당, 국민 삶 책임지는 모습 보여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8회 국무회의(영상)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8회 국무회의(영상)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여의도 브리핑]은 각 정당이 주목한 이슈는 무엇인지, 어떤 공식 입장을 냈는지 살펴봅니다. 때로 화제가 되고 때로는 이슈 몰이에 실패한 정당의 말들을 집중 조명합니다. 매일 아침 찾아뵙겠습니다. <편집자 주>

    민주당 "우리 경제, 예상 수준 뛰어넘는 수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총 7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경제 회복과 관련한 내용 △부동산 정책에 대한 내용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출 계획에 대한 내용 △4·27 판문점선언 3주년에 대한 내용 △의무격리 장병 부실급식 논란에 대한 내용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손실보상법 논의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우리 경제성장이 정상궤도에 올라섰다고 했는데요. 민주당 역시 이 같은 주장에 힘을 싣고 나섰습니다. 다음은 민주당 논평입니다.
    홍성국 민주당 경제대변인 : 전 세계적으로 경기 개선 흐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우리 경제는 당초 예상했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국제기구들과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올해 우리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속속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일 청와대 본관에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일 청와대 본관에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文, 고통받는 국민의 삶 직시하라"

    국민의힘은 총 6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판문점선언 3주년에 대한 내용 △경제성장과 관련한 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내용 △검찰총장 후보에 대한 내용 △육군훈련소 훈련병 방역 논란에 대한 내용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의 공적 포털 설립 제안에 대한 내용 △민생법안 처리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제성장과 관련한 문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홍남기 국무총리 대행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실토했다고 지적했는데요. 국민들의 삶을 직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 물가상승률만 해도 당장 8.2%에 달한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2만 명 가까이 줄어들어 외환위기 이후 최대로 감소했다. 그렇기에 경제부총리마저도 "마음 한편으로는 무거움을 느낀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실토했는데, 왜 유독 대통령의 인식만 딴 세상인가. 고통받는 국민들의 삶을 직시하길 바랄 뿐이다.
    정의당 당원들이 지난 19일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서 열린 코로나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뉴스1
    정의당 당원들이 지난 19일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서 열린 코로나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뉴스1

    정의당 "민주당, 국민 삶 책임지는 모습 보여라"

    정의당은 총 4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육군훈련소 훈련병 방역 논란에 대한 내용 △가계부채 관리대책에 대한 내용 △판문점선언 3주년에 대한 내용 △코로나19 손실보상법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정의당은 코로나19 손실보상법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파행된 것과 관련해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다음은 정의당 논평입니다.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 : 코로나에 무너져가는 민생 앞에 정치는, 국회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민생절벽에 내몰린 시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 지금 국회가 해야 할 기본 책무입니다. 민주당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를 조속히 개최하고 성의있게 논의에 참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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