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사고 대비 21일 부산시 합동 방사선 탐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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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원전 사고에 대비해 부산시 원자력안전과와 경찰, 해경, 16개 구·군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이다.
방사선 재난 시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해 부산시 관내 광활한 범위에서 방사선을 신속히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이뤄진다.
탐지계획의 실효성 검증과 기관별 임무 숙달에 주안점을 둔다.
기관별로 부산시·지자체·육군·해군·공군은 육상탐지, 해경·해운대구·기장군은 해상탐지, 부산시·경찰청은 공중탐지의 임무를 수행한다.
/연합뉴스